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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미국주식 AWAY ETF 알아보기 (여행관련 ETF, ETFMG Travel Tech ETF)

by 잘봄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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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4일 기사이다.

꽉 막혀있던 여행산업이 코로나19 통제, 규제 완화에 따라,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담은 내용이다.

우리나라의 상황과 미국의 상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미국에도 여행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떄문에, 관련 ETF를 찾아봤다.


티커는? AWAY

종목명은? ETFMG Travel Tech ETF


2022.05.04  기준 자료

Net Assets (ETF 시가총액) : 2억 8517만 달러

Yield (배당수익률) : 0.03%

Expense Ration (수수료) : 0.75%


ETF를 구성하는 상위 10종목

에어비앤비, 우버, 부킹 홀딩스, 리프트(우버와 같은 승차 공유 서비스),

메이크마이트립(여행사), 트레인라인(기차 예매), 트립닷컴, 트레블스카이, 익스피디아, 트립어드바이저

 

* 종목명에 Tech가 들어가 있는 것에 의문이 있었는데, 인터넷 여행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우버와 리프트도 Trasportation Tech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출처 : coronaboard.kr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22년 2월부터는 10만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일간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었고,

22년 5월 4일 기준 4만9천명이다.

 

인구의 차이를 고려하면, 미국의 확진자 비율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오프닝주는 코로나 확산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난 뒤, 몇 차례에 걸쳐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여행주를 대표로 하는 리오프닝주는 등락을 여러차례 거듭했고, 결국 제대로 된 상승을 경험하지 못 했다.

 

이번엔 다를것인가? 확신할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확진되어 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또 다른 변이에 의해 재확산의 조짐이 보이지는 않는다.

 

코로나19 발생하고 2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다.

백신과 확진에 의한 항체 형성으로, 이제는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이 가장 크다.

 

이 기대감에 공감하고, 일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다면

여행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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