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란?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의 관계

경기선행지수란?

경기선행지수는 3~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선행지수가 5, 6개월 하락하면 경기가 꺾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의 방향을 가리키므로 절대수치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이 큰 의미를 지닌다. 선행종합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 팽창, 그 이하면 하강을 뜻하며 100 이하에서 높아지면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선행지수는 생산, 소비, 투자, 고용, 금융 부문의 여러지표를 종합하여 산출하며 경제환경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해 지수개편을 실시하기도 한다. 가장 최근 개편은 2019년 9월에 실시됐다.

 

개편되 경기선행지수는 7개 구성지표의 움직임을 종합해 작성한다.

1) 재고순환지표

2) 경제심리지수

3) 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4) 건설수주액

5) 수출입물가비율

6) 코스피지수

7) 장단기금리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402909&cid=42107&categoryId=42107

경기선행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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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는 어디에서,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네이버에서 '통계청 산업활동'을 검색하여, 검색 결과를 통해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2) [통계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새소식 > 보도자료 > 산업활동] 메뉴를 통해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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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와 주가와의 관계는?

설명보다는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빠를 것 같다.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지수는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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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경기선행지수는 주가와 굉장히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경기선행지수를 구성하는 요소에 KOSPI지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기선행지수의 발표는 주가 움직임 비해 후행적이다.

따라서, 경기선행지수를 통해 가까운 시기의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경기선생지수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가의 흐름과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수개월에 걸친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혹은 하락이 발생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중장기적 상승랠리 혹은 경기침체의 신호가 될 수 있으니

경기선행지수를 꾸준히 관찰한다면 투자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