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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22년 5월 3주차 경제지표 확인(CPI, 채권 금리, 경기선행지수, 환율, 원유, 구리)

by 잘봄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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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lbombom.tistory.com/47

 

22년 6월 2주차 경제지표 (CPI, PCE, 채권 금리, 경기선행지수, 환율, 원유, 구리) (충격적인 CPI 지수..

<순서> (1) OECD 경기선행지수 (KOR, USA) (2) 미국 PCE 증가율 *(1)~(2) 지표는 월 1회 발표하는 지표들로, 변동 없음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 (4) 미국 CPI 증가율 (5) 미국채 10년물 금리 (6) 달.

jalbombom.tistory.com

↑    6월 2주차 업데이트 경제지표 게시물 입니다.

 

 



 

 

 

앞으로 경제지표를 확인하면서 

주간으로 글을 올려보려 한다.

 

분명 투자에 도움이 될꺼라고 믿는다!

 

(1) CPI 증가율

(2) 미국채 10년물 금리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

(4) OECD 경기선행지수 (KOR, USA)

(5) 달러 환율 / 달러 인덱스

(6) 원유 가격

(7) 구리 가격

 


(1) CPI 증가율 (전년 동월 대비)

▷ 최근 경제 뉴스에서 많이 언급되는 것들 중 한 가지가 인플레이션이다.

CPI 는 소비자 물가 지수로 인플레이션의 강도를 나타낸다.

현재의 높은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서,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있고,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불러 올꺼라는 걱정 때문에, 최근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

이와 함께, CPI증가율이 떨어지면, 불안 심리가 사그라들면서, 주식 시장에 반등이 올꺼라는 의견들이 있다.

따라서, 요즘 가장 신경써서 봐야 할 지표 중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

 


(2) 미국채 10년물 금리 

▷ 22년 5월 18일 기준 : 2.88%

   5월 5일~9일, 3%를 상회하다가 현재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2011년 7월 이후로 3%를 살짝 초과한 경우는 있지만, 3% 이상으로 크게 올라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애널리스트들은 3% 정도를 상단으로 더 이상 크게 올라가지 않고,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제 채권 투자 타이밍을 노려봄직한 시기이지 않나?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

 

▷ 이름은 '경기선행지수' 라서, 선행지표이지만... 발표일이 늦어서 선행의 의미가 무색해지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분명 주가 움직임과 유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요동치는 주가 움직임에 비해, 이 지표는 추세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 추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4) OECD 경기선행지수 (한국, 미국)

▷ 한국은 경기선행지수가 계속 최근 1년간 계속 하락중이다.

   미국은 22년 1월을 저점으로 2, 3, 4월, 3개월간 상승중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데...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경기선행지수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하길 바라는데... 현재까지는 뚜렷한 반등세는 보이지 않는다.


(5) 달러 환율 / 달러인덱스

▷ 달러 가격이 치솟다가 1290원을 찍고 살짝 하락한 상태이다.

▷ 원/달러 환율과 달러 인덱스의 변동은 유사하다.

 


(6) WTI원유 가격

▷ 코로나19 위기에서 산업 경기 반등이 일어나면서 상승하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급등했던 원유가격이 123불을 찍고 95~115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중국 봉쇄로 인해 하락했다가, 봉쇄 해제가 예고되어서 살짝 반등하였다. 그러나 좀 더 긴 시간을 봤을 때,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가는 지금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생각한다.


(7) 구리 가격

▷ 산업 경기 변동에 따라 구리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제조업 경기 상태를 알려주는 '닥터 코퍼'라고도 한다는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동평균으로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현재는 구리 가격이 급락한 상태이다.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것일까?

 

 


< 결 론 >

▷ CPI 증가율과 미국채 10년 금리가 다소나마 하락한 것은 긍정적은 요소이다.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째 상승중이라는 것도, 선행지수의 추세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봤을때, 주식시장 반등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한다.

▷ 달러 가격도 고점을 찍고, 살짝 하락한 상태인데, 아직 추세 변화를 확신할 수 없지만, 더 하락한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 원유는 아직 하락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구리 가격이 급락한 모습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걱정을 하게 한다.

 

 

종합적으로, 희망을 가지게 하는 지표도 있지만,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따라서, 상승이나 하락으로 방향을 정해 과감하게 투자할 시기는 아닌듯 하다.

좀 더 경제의 움직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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