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마블) 문나이트 1~2화 리뷰, 몇부작

마블 코믹스 원작의 신작 드라마. 

문나이트.

 

나에게는 생소하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히어로.

 

궁금하다~ 궁금한건 못 찾지~~  그래서 찾아봤다!

(마블의 작품이니까 당연히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자아에 따라 다른 슈트를 입는다.

빌런 '에단 호크'와 주인공 '오스카 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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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매력은?

1. 주인공의 능력, 그 기원이 색다르다.

- 주인공은 1화 말미에, 그리고 2화에서 슈트를 입고 싸운다.

  그 슈트를 입었을 때, 초인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1~2화에서는 맷집이 쎄지고, 근력이 강해지는 정도까지만 보여준다.)

  그 능력은 이집트 달의 신 콘슈와의 계약을 통해서 받은 것.

  마블 히어로 영화에서 처음 다뤄지는 이집트 신화 관련 이야기!!

  신화는 언제나 매력적이지 않나?? ㅎㅎ  색다른 점이 좋다!! ^^

 

2. 매력적인 빌런

 - 빌런도 매우 중요하다.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는 빌런의 존재감? 매력이 떨어져 아쉬운 점이 있었다.)

   [문나이트]에서는 배우 '에단 호크'가 메인 빌런 '아서 해로우'를 연기했다.

   '에단 호크'라니!!! 풍기는 아우라가 남다르다!! 

   그의 역할 '아서 해로우' 또한 이집트 신 '암미트'의 힘을 사용하는 듯 하다.

   (심판의 초능과 괴물의 소환 등... 특히 사람의 선악을 판정하여 심판하는 능력은 매우 독특하다.)

   주인공은 달의 신 '콘슈'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콘슈'와 '암미트', 두 이집트 신들의 싸움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신들의 전쟁?? 오옷 스케일이?? ㅎㅎ) 

 

3. 해리성 정체 장애를 가진 주인공?

- 주인공은 해리성 정체 장애가 있다.

  '스티븐 그랜트', 그리고 '마트 스펙터'의 자아가 번갈아 몸을 지배한다.

  분명 정신없어 보이고, 혼란스러움을 야기한다.

  해리성 정체 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과 악당과의 싸움에서도 문제가 생길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핸디캡을 극복하고, 서로 다른 자아가 조화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를 일으킨다.

 

4. 다른 히어로들과의 연계?

-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지만 마블 세계관의 한 작품이기 때문에 

  분명 다른 히어로와의 연계가 생길것이다. 어떤식으로 관계가 생길것인가? 궁금하다 궁금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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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부작? 

- 이 작품은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로키]를 떠올리면

  4화까지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구축하고, 5~6화에서 매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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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처럼 한번에 전체가 오픈되면 좋을텐데,

일주일에 한 편씩 공개되는 것이 아쉽지만 ㅠㅠ 

전체 6화로 짧은 것은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새로운 히어로, 그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능력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