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6 지금 경제 상황은? 1966년과 똑같다? (삼프로TV, 홍춘욱 박사)

 

일단 코스피 주가 흐름을 살펴 봅니다.

 

작년 9월 저점을 찍고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하면서 올 해 8월 고점을 찍었습니다.

그 뒤로 하락하고 있네요.

 

최근 몇 일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더 크게 하락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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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박사는 먼저 현재 우리나라 시장 상황이 1996년과 비슷하다고 얘기합니다.

(1) 반도체 등 전기 / 전자 수출 제품 가격이 하락함

(2) 일본과 중국 등 주변 경쟁국의 환율 인상(평가절하)

(3) 미국 연준이 미국 경제 상황이 좋다고 판단하여 금리를 상승 혹은 높게 유지

   - 미국은 성장률이 높다. 금리가 높지만 미국 기업들의 상황이 좋다.

   - 미국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는다. 미국 부동산(신규주택착공) 상황도 좋다.

 

▷ 그래서 현재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하다!

 

 

 

미국과 다른 국가의 상황은 어떻게 보는가?

(1) 최근 주식시장은 금융장세의 모습을 보였다.

    작년 말~ 올해 상반기 금리가 떨어지면서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2)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은 미국 부동산, 주식시장의 버블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때문에,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파월 의장이 금리를 또 올릴까봐 걱정하면서 주가가 떨어진다.

(3) 중국, 이탈리아가 고금리 상황에서 위험해 보인다.

    - 두 나라 모두 부동산 비중이 높고, 고정환율제이며, 정부 부채가 많다.

 

 

 

지금은 좋지 않은데, 앞으로의 전망은?

(1) 반도체 가격이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2) 환율이 높아 수출 조건이 좋다.

▷ 경제 상황은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현재 주식 시장은 저평가 국면으로 보인다. (코스피 PBR 0.9 미만)

 

 

 

장기적 관점에서 현재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수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위험 요인은 없을까?

▷ Worst 시나리오는 중국과 이탈리아, 그 외 유럽 국가에 문제가 생기는 것

 

▶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다.

 

 

 

▶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올라갈 때에는 신규주택착공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있었는데,

    이민 유입으로 인해서 예상치 못하게 경제 하락을 막고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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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현재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저평가 국면이고 

반도체 가격 반등 등 경제가 살아날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분산해서 투자하기 괜찮다.

중국, 이탈리아 등 국가의 위기가 발생하면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지금 보다는 위로 올라가있지 않겠나?

 

▶ 저는 타이밍 잡으려고 하지 않고 분산해서 투자하면 결국은 수익을 볼 수 있겠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