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9(목) 금리하락, 유가하락, 미국 증시 8일째 상승, 2차전지 투자 축소 (이데일리 / 삼프로tv 시황 요약)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전일 미국 주식시장 및 시장지표 기사 요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15388

브렌트유 80달러·10년물 국채금리 4.5% 밑돌았다[월스트리트in]

(뉴스 요약)

별다른 촉매 없는 뉴욕증시, 보합세 마감
10년물 국채입찰 양호…낙찰금리는 4.519%
유가↓…"수요둔화에 이·팔 전쟁 영향없다"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별다른 촉매제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최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들의 발언들을 저울질하면서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10년물 국채 입찰은 양호하게 끝이 났고, 장기물 국채금리도 떨어졌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를 밑돌고 있다.

 

 S&P와 나스닥은 소폭이나마 오르면서 각각 8일째, 9일째 상승랠리를 이어나갔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예상보다 약한 수요를 보이긴 했지만 양호하게 끝나면서 시장금리도 떨어진 것(국채가격 상승)으로 보인다.

▷ 국채가 잘 팔리면 금리를 내려 팔아도 될 것 같으니까 금리가 떨어지고, 국채가 잘 안 팔리면 금리를 올려야 팔릴 것 같으니까 금리가 올라가는 건가?... 여튼 국채가 잘 팔리면 금리가 떨어진다. 국채 수요가 있으면 금리가 떨어진다... 이런 움직임인가 봄...

 

연준이 사실상 금리인상을 끝냈다는 신호가 강해지자 시장은 이제 금리인하 시기를 점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내년 5월 25bp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7.9%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중국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4달러(2.64%) 하락한 배럴당 75.33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7월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필 플린은 “최근 중국 경제데이터를 통해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중동 산유국의 원유공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반영되면서 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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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박병창 이사

시황 내용 정리

 

 

1.

▶ 지난 주 크게 상승 한 후,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계속 상승 중이긴 함, 시장이 강한듯 

 

 

2.

▶ 공매도 금지 조치 후 월요일에 거래량이 많았는데, 전일은 거래량이 급감

    에코프로 급락하면서 지수를 하락시킴

 

 

3.

▶ 연준은 경기가 견조하고, 고물가가 꽤 오래 유지될 것 같고, 그래서 고금리가 지속 될 것이다!! 라고 얘기함

    시장에서는 경기는 둔화될 것 같고, 그래서 물가도 떨어질것 같고, 그러면 금리는 인하될 것이다!! 라고 전망함

 

    시장 전망대로 움직이는 분위기??

 

 

 

4.

▶ 한국 증시 유동성이 줄고 있다.

    투자자예탁금 추이를 보면 줄고 있는 것이 보인다.

 

   주요 종목 거래대금을 보면, 대부분 2차전지 섹터 → 쏠림이 강하다;;

 

 

 

5.

▶ 바이든 - 시진핑 정상회담 15일 개최 조율

    미 - 중 정상회담을 하게 된다면 좋은 얘기를 하려고 만나는 거겠지~ 정상회담 개최 소식은 좋은 이슈인듯

▶ IMF가 중국 GDP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으나, 단기 회복 전망임

    부동산 침체와 대외 수요 부진 리스크가 존재하여, 내년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6.

▶ 한국 웹툰 / 웹소설, 전세계 매출 상위권 싹쓸이!!!

▶ 영화 기대작들,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로... 앞으로 영화관 어찌되나... ㅠ

 

 

 

7.

▶ '공격 투자' K배터리, 속도조절

    LG엔솔, 튀르키예 공장 연기 검토 / LG엔솔 - 포드, 합작 연기 가능성

    SK온, 미국 켄터키 2공장 가동 목표한 2026년 보다 늦추기로

    고려아연...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 전기차 시장 위축, 내실 다질 시기

    → 업계, '과속 부작용'을 바로잡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는 입장

 

▷ 반도체 시장처럼 배터리 시장도 안 좋을 때 투자했다가 좋을 때 익절하는 방식으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