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E 지표는 무엇인가? 왜 중요한가? (feat. PCE 지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45004.html

미국 물가 ‘정점 통과’ 기대감…환율 1230원대로 급락

<기사 본문 내용 中>

▷ 시장에서는 “주말을 앞두고 발표된 미국의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해 5% 아래로 떨어지자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정점 통과)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나면서 이날 국내 금융시장에서 주가, 원화,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앞서 주말을 앞두고 발표된 미국의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작년 동기보다 4.9% 상승해 전달 기록(3월 5.2%)에서 오름세가 둔화했다. 이 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할 때 주로 참고한다.

 

▶ 미국 PCE 지표의 하락이 주가의 상승을 이끌었다는 내용이다.

 

 

<PCE, Core PCE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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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CE 지표는 무엇인가?

▷ PCE 는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의 약자로 개인소비지출을 의미한다. 기업을 제외한 개인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 이용에 지출한 비용을 측정한 지표로,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이다. PCE 지표가 증가하면 민간부분의 소비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 회복 및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PCE 지표가 전월 대비 상승하면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주가가 조정받을 수 있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식자재와 에너지를 제외한 Core PCE 지표도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이다.

 

 

PCE 지표는 왜 중요한가?

▷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 주식시장의 가장 큰 화두이다. 

    연준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는 중이고,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정도를 확인할 때, 중요하게 확인하는 지표가 CPI 이고, 

    PCE 지표가 낮아지면, CPI 또한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  때문에

    PCE 지표 하락이, 주가의 상승과 연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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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지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1) 미국 경제 분석국 홈페이지

https://www.bea.gov/news/2022/personal-income-and-outlays-april-2022

Personal Income and Outlays, April 2022 |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

 

(2) 인베스팅닷컴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pce-price-index-906

United States PCE Price index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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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작년 11월 이후로 지지부진하다가, 급격히 하락하여 큰 실망감을 준 주식시장이 이번 PCE 지표 발표 이후 반등을 했다.

이 반등의 흐름이 이어져 주식시장 참가자들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게 해주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