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하트 오브 스톤' (후기/평점/등장인물)(미션임파서블 제작진이 만들었을 뿐, 미션임파서블은 아니다...)

영화, 드라마, 독서

잘봄 2023. 9. 2. 06:41

출시일 : 2023.08.11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22분

▷ 한국에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공식 소개글>

특수요원 레이첼 스톤이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하트'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너무 비현실적인 기술이라서 공감되지 않았다;;

▷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운다고?? 상대편이 그렇게 거대한 세력이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 액션블록버스터 라는 것은 인정!!!

▷ 언제나 그렇듯 예고편 편집은 시간 순서에 따르지 않고 뒤죽박죽이어서 절대 내용 전개를 알 수 없다.

▷ 영화 상 멋진 부분을 잔뜩 모아놓은듯 ㅋㅋ 예고편 이상의 것이 있을 것인가? ㅎㅎ

▷ '갤 가돗'은 원더우먼의 흥행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유명한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도 원더우먼급의 활약은 펼치지만, 원더우먼만큼 매력적이진 않은듯;

▷ '제이미 도넌'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한 배우이다.

다른 작품도 많이 했지만 한국에 알려진 작품은 없는듯 하다.

▷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이 영화에서의 비중은 크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에 출연하여 인상깊었던 배우

▷ '알리아 바트'는 개인적으로 처음 본 배우인데, 인도 발리우드 여신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엥?

이 작품에서는 너무 평범한 외모로 나와서... 당황했네...

내 맘대로 평점 : 6.5 / 10점

(6.5 이하 : 비추천 // 7~8 : 보통 // 8.5 이상 : 추천)

▷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두 가지, ① 미션임파서블 제작진이라는 홍보, ② 주연배우 '갤 가돗' 이었다.

어느어느 영화 제작진이라는 홍보에 속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닌데... 또...

▷ '나일 강의 죽음'에서는 여러명의 많은 등장인물 중 한 명이어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액션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끌고나가기에는... 버거워 보인다...

▷ 영화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조직 '차터'의 매력도 잘 부각되지 않아서 아쉽다.

가장 귀중하고 파괴적인 기술이라는 '하트'는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설득력이 부족한듯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너무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반전이 없다.

그래서 긴장감이 떨어진다. 너무 예측되는 전개...

▷ 출연하는 배우들의 팬이라면 배우들 보는 재미라도 있으니 추천, 그게 아니라면 비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