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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독서

영화 앰뷸런스 (후기/평점/정보)(역시 파괴왕!!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도주 액션)

by 잘봄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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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22.04.06

장르 : 액션, 범죄

러닝타임 : 136분

등급 : 15세 관람가

 

 

 

<공식 소개글>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엠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되는데...

 

▷ 완벽히 설계된 범죄라기엔 처음부터 좀 위태위태해 보이던데...

▷ 대니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니고, 자주 했던 은행털이였다...

▷ 주인공은 누구?? 처음엔 이게 헷갈렸는데... 결국 '대니', '윌', '캠', 세 명이 다 주인공이네.

▷ 허구의 이야기인데, 소개글에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라고 하는건 좀 오버 아닌가?...

 

 

<예고편>

https://tv.naver.com/v/25938351

 

'앰뷸런스' 파이널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감독 및 출연배우>

▷ '마이클 베이' 감독은 파괴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작품들마다 부수는 장면이 엄청 많기 때문에... ㅎㅎㅎ

   대표작으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넷플릭스<6언더그라운드>, <13시간>, <나쁜녀석들 1, 2>, <진주만>, <아마겟돈>

   개인적으로 <6언더그라운드>, <13시간>, <진주만>, <아마겟돈>을 정말 재밌게 봤다.

▷ '제이크 질렌할'은 말하면 입아픈 유명한 연기파 배우. 

   주,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나이트 크롤러>에서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에베레스트>, <소스 코드>, <페르시아의 왕자>도 재밌게 봤다.

▷ '야히아 압둘 마티 2세'는... 얼굴이 생소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연을 맡을 만한 필모를 가지고 있었네!

   <아쿠아맨> 시리즈에 출연했다. 정말 재밌게 봤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어스>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네!!

▷ '에이사 곤잘레스'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보고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다. 

    <베이비 드라이버>에서는 캐릭터의 매력이 엄청 돋보였는데, <엠뷸런스>에서는 연기력을 뽐낸다.

 

 

 

 

<간단 감상평>

내 맘대로 평점 : 7/10점

 

'마이클 베이' 감독 작품에 대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

 

 

주연 세 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건 구급대원 역할의 '에이사 곤잘레스',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도 좋다. 그 약간 미친놈 같은 캐릭터를 잘 살린다.

'윌'과 '대니'가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고, 구급대원 '캠'이 우연히 상황에 말려들면서

만들어진 이야기가 좋았다.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구성인듯.

엄청 참신하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는 단순했지만, 점점 구석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마지막 출구를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는데

마무리가 나쁘지 않았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는 액션에 특장점이 있는 작품인데, 스토리가 이정도만 받쳐줘도

나는 만족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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