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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22년 5월 4주차 경제지표 (CPI, 채권 금리, 경기선행지수, 환율, 원유, 구리)

by 잘봄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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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CPI 증가율

(2) 미국채 10년물 금리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

(4) OECD 경기선행지수 (KOR, USA)

(5) 달러 환율 / 달러 인덱스

(6) 원유 가격

(7) 구리 가격

 

 


(1) CPI 증가율 (다음 발표 6/10)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다음 발표 6월 중순)

(4) OECD 경기선행지수(KOR, USA) (다음 발표 6월 중순)

 

월 1회 발표하는 지표들로, 변동 없음. (지난 주 자료를 봐주세요)

https://jalbombom.tistory.com/29

 

22년 5월 3주차 경제지표 확인(CPI, 채권 금리, 경기선행지수, 환율, 원유, 구리)

앞으로 경제지표를 확인하면서 주간으로 글을 올려보려 한다. 분명 투자에 도움이 될꺼라고 믿는다! (1) CPI 증가율 (2) 미국채 10년물 금리 (3) 한국은행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 (4) OECD 경기선행

jalbombom.tistory.com

 


(2) 미국채 10년물 금리

▷ 22년 5월 26일 기준 : 2.75%  (22년 5월 18일 : 2.88%)

   5월 5일~9일, 3%를 상회하다가 이후로 떨어지고 있다.

   2011년 7월 이후로 3%를 살짝 초과한 경우는 있지만, 3% 이상으로 크게 올라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 기준금리가 추가로 상승할 것은 확실한데, 시장금리가 이렇게 떨어진다는 것은, 물가상승률이 완화될 것을 반영하는 것일까?

▷ 채권의 움직임은 장기 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채권에 투자할 때인가...?

▷ 금리의 하락이, 빅테크 주식들을 비롯한 성장주에 숨통의 틔워주는듯 하다.

   금리가 고점을 찍었던 5/12, 나스닥 지수가 바닥을 찍는다. 

   5/20, 5/24 바닥을 다지더니 최근 3일 큰 상승을 보이면서, 8주만에 빨간색 양봉을 만들었다.

 

 


(5) 달러 환율 / 달러 인덱스

▷ 원/달러 환율과 달러인덱스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고점을 찍었던 5월12일을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다.

 


(6) 원유 가격

▷ 코로나19 위기에서 산업 경기 반등이 일어나면서 상승하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급등했던 원유가격이 123불을 찍고 95~115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주일간은 상승하였다. 왜?? ㅠㅠ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8003900009?input=1195m

 

[뉴욕유가] 여름 휘발유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유가는 오는 30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휘발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www.yna.co.kr

(기사 내용 중)

-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여름 여행 수요 증가로 휘발유 공급 부족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UBS의 지오반니 스타우노보 애널리스트는 CNBC에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과 강한 여행 수요가 가격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공급 증가세가 수요 증가분에 못 미치면서 원유 시장이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유럽연합(EU)이 조만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유가를 떠받쳤다. EU 정상회의는 오는 30~31일 열릴 예정이다.

- 내달 2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에서는 증산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공급 부족에 대한 압박을 높인다.

 

▷ 원유 가격의 상승은, 물가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제에 악 영향이다... 어서 유가가 떨어져야 할텐데... ㅠㅠ 


(7) 구리 가격

▷ 산업 경기 변동에 따라 구리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제조업 경기 상태를 알려주는 '닥터 코퍼'라고도 한다는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동평균으로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현재는 구리 가격이 급락했다가, 중국의 봉쇄 해제의 영향으로 상승하는 듯 하다. 중국 산업이 정상회 됨에 따라 구리가격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해본다.

 


<결  론>

5월 12일을 변곡점으로 하여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 환율도 하락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5/12, 5/20, 5/24 바닥을 다지다가, 5/24 이후 3일간 7.7% 상승하였다.

역시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

 

원유 가격의 상승이 불안 요인이다. 물가상승률이 떨어져야 하는데,

원유 가격이 오른다면, 물가상승률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그것이 시장금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10일 발표될 CPI가 중요해졌다.

원유가격이 떨어진다면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있다.

 

지난 3일간 주식시장이 반등을 하였지만, 아직 불안한 요인이 있기 때문에,

하락의 가능성도 염두해 두면서 투자를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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