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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주식 투자, (경제지표를 통해) 최적의 타이밍을 확인하는 방법! (김영익 교수의 경제스쿨)

by 잘봄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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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도 미국 주식이 폭락하였다.

마음이 불편할 땐... 공부를 해야죠!! 

이럴 때 누구에게 의지할 것인가!! 

김영익 교수님을 찾아봅니다!!

 


https://youtu.be/p68sKilYXoQ

 

영상 제목이 너무 혹 하네요;;; ㄷㄷㄷ

 

과연 최적의 타이밍을 알려주실까요?


<내용 요약>

▷ 증시 주변 자금, 무슨 뜻인가?

언제든지 주식이나 채권을 살 수 있는 돈.

더 크게는 단기부동자금이라고도 함.

현금통화와

은행의 요구불예금, 수시 입출금식 저축성예금,

MMF, 양도성예금증서, CMA, 증권투자자예탁금 등을 

단기부동자금으로 볼 수 있다.

 

흠... 그렇다면 단기부동자금은 M2랑 같은 것 아닌가?

M2를 찾아봤다.

 

M2 는 무엇인가?

M2는 시중 퉁화량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

M1을 협의의 통화라고 하며, M2는 광의의 통화라고 한다.

M1 :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M2 : M1 +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시장형상품(CD, RP, 표지어음), 2년미만 금융채, 2년미만 금전신탁, 기타 통화성 금융상품(CMA, MMF 등)

당연하게도, M2 > M1 (M2 통화량이 M1 통화량보다 많다.)

 


▷ 단기부동자금의 추세는 어떠한가?

20년, 21년 급격히 늘어나다가, 현재는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 

증가율 기준을 10% 정도(YOY 기준)

주식X, 채권X, 2년 정기예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안정적인 곳으로 돈이 이동하고 있다.


▷ 증시 주변 자금은 어떤 상황인가?

(※ 증시 주변 자금 : 고객예탁금, 주식/채권/혼합형 펀드, MMF)

현재 480~490조 정도인데, 작년 7월 이후 늘어나지 않고 있다.

증시 주변 자금이 늘어나지 않아서 주식시장도 정체를 겪고 있다.


▷ 단기부동자금과 주가, 집값은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단기부동자금의 움직임이 주가 지수 움직임에 선행한다고 얘기하신다.

 

 

 


 

 

 

단기부동자금이 주가지수 움직임에 선행한다는 교수님의 말씀!!

그래서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M2 증가율 자료를 찾아봤다.

 

 

솔직히, M2 증가율과 KOSPI 지수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한지는 잘 모르겠더라... ㅠㅠ 

(나의 공부가 부족해서인가...)

 

 

 

그래서 찾아본 다른 자료는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

한국은행 홈페이지, '금융시장 동향' 보도자료에 나온 수치를 정리해봤다.

단기간의 자료이지만, KOSPI 지수와 움직임이 유사하다 !!! *-*


<결론>

앞으로는, 단기부동자금과 증시주변자금의 변동에 대해서도 관찰하면서

주식 투자의 방향을 잡아가야겠다!!

 

두 자료 모두 후행지표이지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움직임에서 다음 스텝을 고민할 때,

참고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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